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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6.04 [펌] 수메르인은 노아의 후손인 함족, 셈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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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탈북자소식 / 정치&경제 뉴스   수메르인은 노아의 후손인 함족, 셈족  성경이 수메르신화를 베꼈다는 잘못된 상식 [2013-09-30 오후 9:27:41ㅣ조회:10919]   성경의 "시날"(Shinar), 이집트의 "신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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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메르인은 노아의 후손인 함족, 셈족 "

  - 성경이 수메르신화를 베꼈다는 잘못된 상식

 

성경의 "시날"(Shinar), 이집트의 "신그르"(Sngr), 히타이트의 "산하르"(Sanhar)는 모두 "수메르" 의 서방 방언으로 볼 수 있다. 일부 안티기독교인들이 성경의 기록연대가 수메르의 홍수신화 기록연대보다 늦는다는점을 들어 성경이 수메르신화를 베꼈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매우 잘못된 상식입니다. 여러가지 많은 자료를 참고 분석한결과 수메르인은 노아의 자손이며 노아의 홍수사건이 구전으로 전승되어오다 "길가메쉬의 서사시"로 각색되어 쐐기문자로 점토판에 기록되었다는 결론을 내리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1. 성경은 기록된 역사이고 수메르신화는 신화일뿐이다.

역사는 과거에 있어서의 인간의 행위를 대상으로 한다. 그 대상은 직접 우리들이 지각(知覺)할 수 없는것이므로 과거부터 현재까지 남아 있는 기록문서, 즉 사료(史料)를 매개로 하여 인식된다. 역사학의 사료는 기록된문서, 유물, ·집터, 언어 등이 모두가 사료이다. 그러나 사료 가운데서 문자에 의한 기록문서가 가장 우위를 점한다는 것은 말할 나위도 없다.

인류 역사상 성경외에는 BC3000 년 이전의 사건기록은 없다. 따라서 사실관계의 확인에서 기록된 역사로써의 성경의 권위가 가장높다고 볼수있다. 그 이전의 선사시대사건들은 고고학적 유물의 특성및 연관관계를 통하여 추정할수있을 뿐이다. 따라서 역사 이전의 사건 즉 선사시대의 일들은 기록된 역사를 뒤집을수 없다. 성경은 BC1500 년경에 수메르신화는 BC2250 년경에 쓰여졌으며 수메르의기록이 750년 앞선다. 그러나 수메르신화가 기록된 점토판의 연대측정이 정확하다고 볼수가 없고 점토판에 수메르신화가 쓰여진 연대가 기록되지도 않았다. 유물의 연대측정은 학자에 따라서 몇천년 씩이나 차이가 나는 경우도있기때문에 수메르의 신화기록이 성경보다 앞선다고 할수도없다. 또한 점토판의 기록내용이 역사적 기록으로 볼수없고 단순한 신화를 기록하고 있을뿐이다. 반면에 성경은 역사적으로 매우 구체적이며 자세히 기록되어있다. 인물의 자세한 족보, 이름, 수명, 사건, 거주지, 이동경로등 수메르신화에 비교해 볼때 성경은 너무 사실적이고 현실적이다.

2. 역사학자, 고고학자들이 연구한 수메르 역사와 성경내용을 비교분석 (유물연대측정 오차로인해 선사시대의 연대는 성경의 연대와 일치하지 않을수있다)

<선사시대-유물을 가지고 추정한 고고학적 연대및 사건>

BC5000 할라프 문화 (선사시대~아시리아) 북시리아에서 이라크 남부에 걸쳐분포

(성경: 노아의 아들 함의 자손인 구스의 아들 "니므롯" 이 북시리아와 시날 (슈메르) 에 걸친 나라를 세웠음을 기록하고있다. 창세기 10:1~12)
BC4000~3500 우바이드 문화. 셈계 유목민이 우바이드인과 섞인다.

(성경: 노아의 아들 셈의 자손 역시 시날 (슈메르) 평지에 옮겨와서 성읍과 도시를 건설. 창세기 10:21~32, 11:1~9)

BC3500 수메르 문화 시작.
BC3000 수메르어와 셈족의 아카드어와 혼용.
BC2800 길가메쉬가 태어나 126 년동안 우르크를 통치했고 신화와 역사의 중간선상에 있는인물이었다.

<역사시대-기록된 문서>

BC2250 쐐기문자 체계가 완성되었다. 기원전 2000년대가 끝나기 전에 수메르인들이 점토판, 기둥, 원주 등에 당시까지 구전되어 내려오던 문학적 창작물들을 새겼다-"길가메쉬의 서사시"

 

BC2600 최초의 셈어 아카드어 출현.
BC2335 최초의 셈족국가인 아카드 탄생.
BC2123 셈족의 히브리 최초의 족장 아브라함 탄생.
(성경: 셈에서 부터 아브라함까지의 족보가 기록. 창세기 11:10~26)

BC2004 셈족계열 아모리 이씬왕조 성립하고 수메르는 멸망. 함족계열 아모리계 라르싸.

(성경: 아모리는 노아의 자식인 함의 후손임을 기록. 창세기 10:16)
BC1792 바빌론 함무라비왕에 의해 아모리계 라르싸 멸망.


3. 수메르인은 노아의 후손인 함족, 셈족이다.

수메르의 역사는 할라프문화시대-우바이드문화시대-수메르시대로 연결된다. 선사시대인 BC5000 할라프시대는 북시리아에서 이라크 남부에 걸쳐분포되었는데 성경에는 노아의 아들 함의 자손인 구스의 아들 "니므롯" 이 북시리아와 시날 (슈메르) 에 걸친 나라를 세웠음을 기록하고있다. (창세기 10:1~12) 따라서 수메르인의 조상은 노아의 후손임이 틀림없다. 역시 선사시대인 BC4000~3500 우바이드 문화시대에는 셈계 유목민이 우바이드인과 섞인다. 성경에는 노아의 아들 셈의 자손 역시 시날 (슈메르) 평지에 옮겨와서 성읍과 도시를 건설했다고 기록하고있다. (창세기 10:21~32, 11:1~9) BC2335 최초의 셈족국가인 아카드가 탄생되는데 BC2123 셈족의 히브리 최초의 족장 아브라함이 탄생한다. 성경에는 셈에서 부터 아브라함까지의 족보가 기록되어있다. (창세기 11:10~26) 성경의 아브라함의 고향인 갈대아 우르는 수메르지방이다. BC2004 셈족계열 아모리 이씬왕조가 성립하고 함족계열 아모리계 라르싸와 대립하다 수메르는 바빌론에의해 멸망한다. 성경에는 아모리는 노아의 자식인 함의 후손임을 기록. (창세기 10:16) 역사학자가 증명하지못한 수메르인의 조상이 노아의 후손인 함족, 셈족임을 성경이 증명하고있다.


4. 노아홍수의 내용적 측면에서 볼때 성경이 진실이다.

성경이 진실이라는 또하나의 증거는 길가메쉬 서사시는 길가메쉬란 인물과 홍수를 지나치게 과장하고 신화적으로 서술하고 있는 반면 성경 속 노아의 홍수 이야기는 훨씬 더 현실적이라는 것이다. 길가메쉬 서사시에서는 길가메시를 신인 (2/3는 신, 1/3은 인간) 으로 표현하고 있고 여신 아루루 (Aruru)가 그의 몸을 고안했으며 완벽한 외모로 만들었다고 한다. 또한 길가메시는 완전무결하며 아주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심지어 신들마저도 그에게 쩔쩔맬 정도로... 또한 죽지 않는 우샤나비(Urshanabi) 에게 암석을 묶어서 바다 깊은 곳에 던져 넣고 나왔다고도 하고 또 하늘에서 한 황소가 내려왔는데 이 황소가 숨을 쉴 때마다 땅이 열리면서 수백명의 사람들이 빠져 죽었다고 한다. 숨쉴 때마다 땅이 열린다는 황당한 이야기이다. 길가메시, 지우수드라 모두 수메르의 왕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즉 두 왕의 행적을 기리고 찬양하는 목적으로 쓰여졌다. 모세가 기록한 노아의 홍수 이야기를 보면, 노아가 별볼일 없는 사람으로 나온다. 물론 가장 믿음이 좋은 사람이라 하나님께 택함을 받지만, 홍수가 끝나자마자 포도농사하다가 포도주 먹고 벌거벗고 잔다. 950살씩이나 살았지만 영원한 생명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재산이 많은 것도 아니고, 명예로운 것도 아니고, 힘이라도 센 것도 아니고... 앞의 두 수메르왕에 비하면 너무나 형편없는 설정이 아닐 수 없다. 모세가 어떤 허무맹랑한 거짓 이야기를 지어 국민들을 우롱하는 사람이 아니었음을 증명하는 예인 것이다. 즉 길가메쉬 신화는 환타지 소설로써 그들 조상대대로 구전되어 내려오던 성경내용을 토대로 각색하여 지어낸 이야기에 불과하다.


5. 노아의 방주의 모양이나 설계가 성경이 원전이라는 또 다른 증거가 된다.

길가메시 서사시 속 홍수 이야기의 가장 큰 오류가 무엇일까? 바로 "방주의 모양" 이다. 서사시에 나오는 방주의 모양은 가로세로 120규빗 정사각형이다. 가로세로 모두 15피트되는 정사각형인데 높이만 200피트이다. 아마도 이걸 쓴 사람은 평생 배를 본 적도, 타 본 적도 없는 사람인것같다. 이러한 구조는 홍수때의 엄청난 파도에의해 쉽게 뒤집어지는 구조이다. 길가메시 서사시 속 노아의 방주는 물에 들어가자마자 난리가 난다. 배가 쓰러져서 안에 있는 생물들이 다 압사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그렇다면, 성경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는 어떻게 생겼을까?

보잉 747 비행기를 두 대 늘어놓은 크기이다. 모양은 수메르의 것보다 훨씬 상식적이고 현실적이지만, 과연 이 길쭉한 모양이 과학적으로도 타당한 근거가 있는 형태일까? 노아의 방주모양은 오늘날의 유조선과 흡사한 형태이다. 파도에 가장 안정적인 구조인것이다.

과학자들이 분석한 노아의 방주는 매우 안정적 구조이다. 60도 까지 기울어져도 오뚜기처럼 다시 돌아오는 매우 안정적인 구조이다. 대홍수라면 정말 파도가 무시무시한 수준일텐데 하나님이 직접설계하신 방주는 거친파도를 충분히 극복하는 신기한 구조이다. 창세기를 기록한 모세와 그의 조상 아브라함은 유목민으로써 평생 배를 타본 경험이 없는 사람이다. 그런데 배에대한 아무런 지식도없이 고의적으로 배의 구조를 이렇게 과학적으로 꾸며서 기록하기는 불가능하다. 따라서 방주의 모양과 설계를 보면 성경이 원전이라는 또 다른 증거가된다.

이상과같은 역사적, 고고학적, 성경적, 과학적사실을 토대로 결론을 내리면 성경이 원전이라는것이다.

1) 인류 역사상 성경외에는 BC3000 년 이전의 사건기록은 없다. 따라서 사실관계의 확인에서 기록된 역사로써의 성경의 권위가 가장높다고 볼수있다.
2) 언어학적으로 성경의 "시날"(Shinar) 은 "수메르" 의 서방 방언으로 볼 수 있다. "수메르" 의 뜻은 "셈의 자손" 이고, 셈은 곧 노아의 아들이며, 동시에 유대민족의 선조로서 일치한다.
3) 유물의 연대측정은 오차가 크기때문에 750년 차이를 가지고 수메르의 신화기록이 성경보다 앞선다고 할수도없다.
4) 수메르의 역사이전 할라프문화시대-우바이드문화시대는 노아의 자손인 함족, 셈족에 의해 이루어진것임 이 성경에 기록.
5) 노아홍수의 내용적 측면에서 볼때 성경이 사실적이며 길가메쉬 신화는 환타지 소설로써 왕을 찬양하기위해 그들 조상대대로 구전되어 내려오던 성경내용을 토대로 각색하여 지어낸 이야기에 불과하다.
6) 노아의 방주의 모양이나 설계를 볼때 성경이 원전이라는 또 다른 증거가 된다.


<출처> 성경, 최조의 신화 길가메쉬 서사시/ 김산해저, 인류역사의 회고/ 유종호저, 위키백과, 네이버백과,두산백과

 

Posted by 작은샘